“[1] 그러나 형제들아, 그 때와 그 시기에 관하여는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2]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이르는 줄을 너희 자신이 완전히 아느니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때에 아이 밴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임하는 것 같이 갑작스러운 파멸이 그들에게 임하나니 그들이 피하지 못하리라. [4]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를 덮치지 못하리라. [5] 너희는 다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니라.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자. [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느니라. [8] 그러나 낮에 속한 우리는 정신을 차려 믿음과 사랑의 흉갑을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쓰자.” (살전 5:1~8, 킹흠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