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적극 도와주십니다. 사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절실함으로 우리를 위해 아주 적절하게 기도해 주십니다. 27 사람의 깊은 속마음을 살펴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을 훤히 아십니다. 그것은, 성령께서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성도를 위해 성도를 대신해서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롬 8:26~27, 쉬운말)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롬 8:14~16, 개역개정)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움의 영을 주지 아니하시고 권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의 영을 주셨느니라. (딤후 1:7, 킹흠정역)

 

(18) 사랑에는 결코 두려움이 없고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나니 이는 두려움에 고통이 있기 때문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완전하게 되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그분을 사랑함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라. (요일 4:18~19, 킹흠정역)

 

“(27) ○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말하느냐?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탄식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불평하기를 “주께서 내게 길을 보여주지 않으신다.” 하고, 네가 어찌하여 투덜대기를 “하나님께서는 내가 억울한 일을 당해도 그냥 내버려두신다.” 하느냐? (28) 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너희가 듣지 못했느냐? 주께서는 영원하신 하나님이시고, 온 세상의 땅 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절대로 지쳐서 피곤해하거나 힘이 빠지는 일이 없으시고, 그분의 지혜는 끝없이 깊고 넓어서 우리 인간들이 헤아려 알 수가 없다. (29) 그분께서는 지친 사람들에게 힘을 부어주시고, 약한 사람들에게는 기운을 북돋워 주는 분이시다. (30) 비록 젊은이라 해도 쉬이 지쳐서 피곤해지고, 용사들이라 해도 자주 비틀거리며 넘어지겠지만, (31) 오직 주님을 바라보고 그분께 소망을 주께 두는 사람은 (Christ in You) 언제나 새 힘을 얻을 것이니, 마치 독수리가 힘차게 날개를 치며 하늘로 솟구쳐 오르듯 그렇게 높이 올라갈 것이요, 아무리 멀리 뛰어도 지치지 않고, 아무리 오래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사 40:27~31, 쉬운말)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골 1:27~29, 개역개정)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 7:37~39, 개역개정)

 

“그러나 너희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너희 자신을 세우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유 1:20, 한글킹)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고전 14:2~4)